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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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혜리, 정준하 뺨치는 자장면 흡입 '깜짝'

기사입력 2014.08.30 17:37 / 기사수정 2014.08.30 17:37

'우결4' 걸스데이가 홍종현-유라의 신혼집에 방문했다. ⓒ MBC 방송화면
'우결4' 걸스데이가 홍종현-유라의 신혼집에 방문했다. ⓒ MBC 방송화면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가 자장면 먹방을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홍종현-유라의 집들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걸스데이 멤버들은 '음악중심' 출연을 마치고 같은 건물 옥상에 있는 유라의 신혼집에 방문하기로 했다. 홍종현은 일하고 온 아내와 처제들을 위해서 소고기, 피자 등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한 상을 차려놨다.

특히 홍종현은 지난번 걸스데이 연습실 방문 때 혜리가 자장면을 먹고 싶다고 했던 것을 기억하고 자장면까지 배달시켜놨다. 혜리는 홍종현이 자장면 먹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자 긴장한 얼굴로 자장면을 먹을 준비를 했다.

혜리는 외모와 다르게 다섯 번의 젓가락질로 자장면을 다 먹으며 정준하 뺨치는 왕성한 식욕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종현은 혜리의 자장면 먹방이 신기해 계속 눈을 떼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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