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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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로드' 박광선, 골키퍼 정성룡과 닮은꼴 "SNS도 하는사이"

기사입력 2014.08.30 11:16 / 기사수정 2014.08.30 11:16

조재용 기자
울랄라세션 ⓒ 식신로드
울랄라세션 ⓒ 식신로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울랄라세션이 '식신로드'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30일 낮 12시 방송되는 '식신로드'에는 울랄라세션의 군조와 박광선이 출연해 고기 잘 굽는 게스트 1위에 등극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박광선은 "예전에 요리사가 꿈이었다. 먹는 걸 좋아해 '식신로드'를 꼭 챙겨본다"며 애청자임을 밝혔다. 이어 "사실 진짜 맛집일까 의심도 했었는데, 오늘 출연해보니 왜 '식신로드'가 200회까지 갈 수 있는지 알겠다"며 열성팬을 자처했다.

또한 울랄라세션의 막내인 박광선은 자신이 엑소의 시우민, 비스트의 양요섭과 90년생 동갑이라고 얘기해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이에 박지윤은 "어린 나이에 거친 풍파를 다 겪은 얼굴이라 노랠 잘하는 건가봐"라고 박광선의 편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외모 얘기가 나오자 정준하는 "골기퍼 정성룡과도 닮았다"고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박광선은 "그런 말 진짜 많이 들었다. 정성룡 선수와는 SNS로 대화도 하는 사이"라고 해 또 한 번 주위를 폭소케 했다.

울랄라세션이 출연한 '식신로드'는 30일 낮 12시 Y-STAR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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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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