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키썸을 위해 응원SNS를 남겨 화제다.ⓒ경기도청 페이스북
▲ 키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경기도청이 SNS를 통해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한 키썸을 응원에 나섰다.
지난 28일 경기도청 공식 페이스북에는 "본격 경기도의 딸 응원 게시글"이라는 제목을 시작으로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what up! G-BusTV가 가슴으로 낳고, 티머니로 키운 딸!"이라며 "'쇼미더머니3' 를 넘어 전국구 래퍼로 성장하게 될 키썸's 첫 번째 미니앨범이 내일 공to the개 된다고Hey~yo!"라고 키썸을 응원했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9일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랩 실력으로 화제가 된 래퍼 키썸이 자신의 이름이 걸린 첫 미니앨범 'Like It'을 공개했다.
한편 키썸은 경기도 버스의 자체 방송인 G-BusTV에서 청기 백기 게임을 진행하며 '경기도의 딸'이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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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