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파비앙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파비앙 고향 프랑스에서 친누나를 만났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파비앙이 오랜만에 프랑스로 떠날 준비를 하며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파비앙은 "기대도 많이 되고, 하고 싶은 게 많다.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고 가고 싶은 곳 다 갈 것이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프랑스 공항에 도착해 누나를 만나 파비앙은 포옹을 나누며 반가움을 전했다. 파비앙은 "프랑스인데 이상하다. 추워"라고 오랜만에 방문한 고국에 낯선 모습을 보이면서도, 가족들과 재회에 연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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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