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19살 울산 여고생 서진희가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6' 여자 김건모 19세 서진희가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2회에서는 치열한 지역 예선장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예선장을 찾은 19살 서진희양은 울산에서 온 고3 여고생으로 집안의 늦둥이로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었고, 심사위원들 앞에서도 다분한 끼를 자랑했다.
이어 예선장에 선 서진희는 린의 '곰인형'을 선곡했다. 그녀는 19살답지 않은 풍부한 감성을 담아 노래를 열창했고, 이승철은 그녀의 노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승철은 "나랑 성격이 비슷하다. 막 까불다가 노래를 시작하니까 바로 나온다. 여러가지 단점을 보완하면 잘할 수 있는 노래가 있을 것 같다. 선천적인 싼티는 좀 버려야겠다"라고 평했다.
결국 서진희는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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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