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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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19세 여고생 서진희, 이승철 "싼티 버려" 조언

기사입력 2014.08.29 23:28 / 기사수정 2014.08.30 00:29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6' 19살  울산 여고생 서진희가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슈퍼스타K6' 19살 울산 여고생 서진희가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6' 여자 김건모 19세 서진희가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2회에서는 치열한 지역 예선장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예선장을 찾은 19살 서진희양은 울산에서 온 고3 여고생으로 집안의 늦둥이로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었고, 심사위원들 앞에서도 다분한 끼를 자랑했다.

이어 예선장에 선 서진희는 린의 '곰인형'을 선곡했다. 그녀는 19살답지 않은 풍부한 감성을 담아 노래를 열창했고, 이승철은 그녀의 노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승철은 "나랑 성격이 비슷하다. 막 까불다가 노래를 시작하니까 바로 나온다. 여러가지 단점을 보완하면 잘할 수 있는 노래가 있을 것 같다. 선천적인 싼티는 좀 버려야겠다"라고 평했다.

결국 서진희는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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