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크리스탈·엘·호야·해령 ⓒ 에이스토리
▲'내그녀' 크리스탈·엘·호야·해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의 출연진들이 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이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공개된 사진에는 클럽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크리스탈, 엘, 호야, 해령 등이 함께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내그녀'의 촬영 현장을 담아낸 것으로, 극중 연예기획사 AnA의 아이돌 그룹 무한동력으로 출연중인 엘과 호야, 그리고 라음 역의 해령과 세나 역의 크리스탈이 아이돌이 아닌 연기자로 한 자리에 모여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에 엘과 크리스탈의 심각한 표정과 클럽 안을 휘젓고 있는 호야와 해령의 모습이 과연 이들이 어떤 일로 한 자리에 모여 있는지 극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촬영에 들어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걸 세나와 비밀 많은 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다음달 17일 첫 방송한다.
'내그녀' 크리스탈·엘·호야·해령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내그녀' 크리스탈 연기 기대되네요", "'내그녀' 크리스탈·엘·호야·해령, 네 명이 모이니 눈이 호강", "'내그녀' 크리스탈·엘·호야·해령, 좋은 연기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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