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서인영 ⓒ KBS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서인영이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역대 가장 화려한 무대를 예고했다.
1년 2개월 만에 '불후의 명곡'에 돌아온 서인영은 '밀리언셀러 특집'에 출연해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초호화 무대와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한 번에 잡으며 '원조 퍼포먼스 여왕의 귀환'을 알렸다.
특히 이날 서인영은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을 색다르고 파격적으로 편곡, 서인영만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섹시한 뮤지컬 버전으로 무대를 꾸몄고, 그랜드피아노에 오르거나 봉을 이용하는 등 역대 가장 화려하고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서인영의 무대를 본 남성들은 크게 환호하는 한편, 여성들까지 감탄사를 연발하며 넋을 잃고 무대를 감상했다는 후문이다.
서인영의 화려한 무대는 오는 30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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