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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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며느리' 유설아, 청순한 일상 사진 '막 찍어도 화보'

기사입력 2014.08.29 15:15 / 기사수정 2014.08.29 15:15

이준학 기자
배우 유설아. ⓒ 유설아 페이스북
배우 유설아. ⓒ 유설아 페이스북


▲유설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설아가 웅진그룹의 차남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일상 사진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설아는 지난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굿모닝. 부시시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굿모닝"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설아는 헝클어진 헤어스타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잠에서 막 깬 듯한 모습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29일 한 매체는 유설아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3년간 교제해 온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설아의 신랑은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둘째인 윤새봄 씨로,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의 내부 사정으로 조용하게 치러졌다.

유설아의 남편 윤새봄 씨는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한 후 지난 2009년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 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가(CSO)가이다.

유설아는 지난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했으며, 이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OCN '여사부일체', SBS '풀하우스 테이크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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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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