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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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바비 "나는 힙합 만수르, 내게 돈은 가사다"

기사입력 2014.08.29 13:27 / 기사수정 2014.08.29 13:28

조재용 기자
'쇼미더머니3' 바비 ⓒ Mnet
'쇼미더머니3' 바비 ⓒ Mnet


▲ '쇼미더머니3' 바비 바스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net '쇼미더머니3'에서 바비가 바스코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28일 '쇼미더머니3'에서는 TOP4에 오른 바비와 바스코의 준결승 1라운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바비는 바스코를 눌렀다. 바비는 525만원, 바스코는 475만원의 공연비를 획득해 10표차로 승부의 향방이 결정됐다.

이날 '쇼미더머니3' 바비는 자신을 힙합 만수르라고 정의했다. 준결승에 오르기 전 바비는 돈이라는 주제로 가사를 썼다.

비비는 "나에게 돈은 가사다. 누구는 밤마다 돈을 쓰지만 나는 밤마다 가사를 썼다"며 "그런 의미에서 나에게 돈은 가사고, 난 힙합 만수르"라고 재치 있게 말했다.

그러나 비비는 과거 YG 오디션에서 "우리 집이 약간 힘들다. 부모님 두 분 다 일하신다"며 "내가 스타가 돼서 집안을 일으켜 세울 거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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