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 웰메이드이엔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오연서가 명동 일대를 마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오연서는 지난 26일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촬영을 위해 명동에 등장했다. 현장에는 오연서를 보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오연서는 시민들의 환호와 카메라 세례 속에서 대본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동선을 체크하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이날 그는 청초한 단발머리와 순백의 의상을 입고 물 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자신을 보고 있는 시민들에게는 상냥한 손 인사와 미소로 화답했다.
많은 사람들과 카메라로 긴장한 비단이 김지영을 다독여주고 챙겨주는 모습도 인상을 남겼다.
최근 시청률 30%를 넘기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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