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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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라스' 문제점 지적, 김구라 "선 넘었다" 해명

기사입력 2014.08.29 00:00 / 기사수정 2014.08.29 00:00

'썰전'의 허지웅이 MBC '라디오스타'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 JTBC 방송화면
'썰전'의 허지웅이 MBC '라디오스타'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MBC '라디오스타'를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각 방송사의 토크쇼를 분석했다.

이날 허지웅은 '라디오스타'에 대해 "다른 토크쇼들과 비교했을 때 대단한 것은 다른 토크쇼는 이미 뜬 사람을 데려와서 게스트로 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허지웅은 "('라디오스타'는) 아직 안 뜬 사람을 발굴하는 프로였다. 지금 헤매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구라는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저희한테 기대하는 것도 있다 보니 선을 넘은 부분이 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언론의 공격을 받는 게 아닌가 싶다"라고 해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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