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의 강용석이 수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강용석이 학부모들에게 수학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출연해 사교육 광풍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수학이 가장 큰 문제다 이런 얘기가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이철희는 "변별력이 수학 때문에 생긴다. 영어는 어렸을 때부터 많이 하니까 별 차이가 없다"라고 맞장구쳤다.
이에 강용석은 "공부라는 건 기본이 수학이다. 대치동 학원강사 하시는 분이 그러시더라. 공부하는 시간 반을 수학에다 투자해야 한다. 영어나 국어 하고 있으면 절대 수학에서 차이를 극복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또 강용석은 "'수학을 이해를 해야 한다, 원리를 알아야 한다'하는 소리는 다 헛소리다. 수학이 암기과목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순간 수학을 못한다. 수학은 엄청나게 시간을 들여서 많이 풀어가지고 문제를 많이 외우는 사람이 잘 푼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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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