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41
연예

'운널사' 장혁, 父 과거 일기에 장나라 소중함 깨달았다 '눈물'

기사입력 2014.08.28 22:48 / 기사수정 2014.08.28 22:48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장혁이 아버지의 과거를 알고 눈물 흘렸다. ⓒ MBC 방송화면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장혁이 아버지의 과거를 알고 눈물 흘렸다. ⓒ MBC 방송화면


▲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이 아버지의 진심을 알고 눈물 흘렸다.
 
28일 방송된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18회에서는 이건(장혁 분)이 과거 아버지가 유전병 사실을 숨기고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용 모(나영희)는 유전병을 걱정하는 이용(최우식)에게 이건과 이복형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용 모는 이건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 다이어리를 건넸고, 다이어리 속에는 이건 아버지가 쓴 일기가 남아있었다. 이건은 아버지의 일기를 읽으며 유전병 발병 후 가족들에게 말하지 못하고 떠났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때 김미영(장나라)이 방으로 들어왔고, 이건은 "내가 그렇게 밀어냈는데도 어디 안 가고 꿋꿋하게 내 곁에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요"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김미영은 "제가 더 고마워요. 제 마음 받아줘서"라고 고백했고, 이건은 김미영을 끌어안은 채 "한 순간도 당신이랑 떨어지고 싶지 않아요. 이제부터는 앞으로 계속 같이 지내요"라며 눈물 흘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