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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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인증서, 결혼 전 반드시 필요한 4종 증명서 세트

기사입력 2014.08.28 19:08 / 기사수정 2014.08.28 19:08

대중문화부 기자
신은숙 변호사가 27일 방송된 KBS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결혼 전 필수 4종 증명서 중 하나로 신용증명서를 언급했다. ⓒ KBS 방송화면 캡처
신은숙 변호사가 27일 방송된 KBS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결혼 전 필수 4종 증명서 중 하나로 신용증명서를 언급했다. ⓒ KBS 방송화면 캡처


▲신용인증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풀하우스'에 출연한 신은숙 변호사가 신용인증서를 포함한 결혼 전 요구해야 하는 4종 증명서 세트를 소개했다.

신은숙 변호사는 27일 방송된 KBS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결혼할 때 4종 세트를 공개해야 한다"며 "건강검진표, 혼인관계증명서, 신용인증서, 소득금액증명서 네 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은숙 변호사는 "혼인관계증명서는 결혼 전 배우자의 결혼 이력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건강검진표는 결혼생활을 파탄에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질병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소득금액 증명서는 얼마를 벌고 있는지, 세금이 얼마인지 등이 다 나온다"고 소개했다.

이어 신은숙 변호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신용인증서다. 인터넷에 신용인증서를 치고 본인 인증을 하면 바로 검색할 수 있다. 신용인증서는 신용등급과 은행 대출, 카드별 사용액과 현금 서비스, 최근 연체 기록 등 그 사람의 채무상태를 전부 다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신은숙 변호사는 "결혼할 때 4종 세트를 요구하는 것이 절대 조건을 따지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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