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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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작은 키 덕분에 프로게이머로 성공할 수 있었다"

기사입력 2014.08.28 17:24

홍진호 ⓒ 엑스포츠뉴스DB
홍진호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프로게이머로 성공할 수 있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

홍진호는 최근 진행된 KBS '해피투게더3'의 '롱다리숏다리 특집'에 장신 연예인 최홍만, 배구감독 김세진, 아나운서 도경완, 대표 단신 연예인 개그맨 황현희, 소녀시대 써니, 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작은 키와 짧은 혀 때문에 '콩진호'라는 별명까지 생긴 홍진호는 작은 키 때문에 프로게이머로 성공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또 홍진호와 함께 단신 대표로 출연한 써니는 "키가 큰 멤버들도 비율이 좋아 보이기 위해 깔창을 낀다"고 폭로했다.

그래서 자신을 포함한 단신 멤버 태연, 티파니, 효연, 제시카는 더 높은 깔창을 껴야만 했다고 밝혀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호가 작은 키 덕분에 프로게이머로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 이유는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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