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투더스카이 ⓒ 에이치투미디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앵콜 콘서트가 전국투어로 확대됐다.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 측은 "내달 9월13일과 14일 양일 펼쳐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지방 5개 도시를 순회하며 앵콜 콘서트 '컨티뉴엄(부제 The Return)'을 개최한다. 티켓 오픈 이후 지방공연에 관한 팬들의 문의가 쇄도했고 전국 규모의 투어를 결정하게 됐다. 서울 공연 이후 전국투어로 규모를 확대하여 공연 무대를 넓혀간다"고 밝혔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내달 9월27일 전주를 시작으로 10월 4일 울산과 11일 성남, 19일 창원, 26일 광주 공연을 확정 지으며, 전국 5개 도시에서 앵콜 콘서트를 갖는다.
지난 6월 열린 컴백스페셜 콘서트는 티켓오픈 과 동시에 서울 3회 공연 전석을 매진시키며 약 3600여명의 관중을 열광 시켰고, 폭넓은 관객층의 지지를 끌어내며 이후 전국 투어 공연 역시 폭발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한바 있어 국내 최고의 공연으로 자리매김을 한 것.
추가 공연을 확정 지은 플라이투더스카이는 "관객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전국투어까지 진행되는 만큼, 관객 여러분께 잊지 못할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추억을 간직하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 앵콜 콘서트 '컨티뉴엄(부제 The Return)'은 내달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