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8.27 23:57 / 기사수정 2014.08.27 23:58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딘딘이 엄마 카드를 용돈 대신 받았다고 전했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철없는 남자들' 특집으로 배우 이계인, 방송인 유정현, 황현희, 래퍼 딘딘이 출연했다.
그러자 딘딘은 "군대 전역하고 얼마 안 돼서 세상에 대한 감이 없었다. 용돈을 엄마 카드로 받았다. 근데 용돈 대신 받은거라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딘딘은 출연진들이 액수를 궁금해 하자 "전역한 달이라 파티가 많았다. 그래서 한 200만 원 정도 썼다"고 말했고, 출연진들은 생각보다 적은 액수에 실망했다.
이를 지켜보던 황현희는 "옛날 생각 많이 난다. 저도 돈에 관련된 얘기 많이 하다가 욕 엄청 먹었다"며 딘딘을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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