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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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나의도시' 최정인, 회사 대표에 다이어트 압박 당해

기사입력 2014.08.27 23:50 / 기사수정 2014.08.27 23:50

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이 다이어트 압박에 시달렸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이 다이어트 압박에 시달렸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달콤한 나의 도시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인터넷 영어 강사 최정인이 회사 대표에게 다이어트 압박을 당했다.

27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30살이 가까워진 일반인 여성 4명의 결혼, 연애, 사랑, 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인터넷 영어 강사인 최정인은 회사 대표에게 불려가 면담을 했다.

대표는 "첫 번째는 일정 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맞춰달라"라며 최정인이 지각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일정은 그렇고, 그러면 풀리지 않는 영원한 숙제, 다이어트는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최정인은 "다이어트는 그냥 내가 하겠다"라고 답했다.

대표는 "알아서 안 되니까 지금 그러는 거다. 관리를 안 하고 앉아있으면 그렇게 된다. 살찌는 DNA니까. 그러니까 그런 상황이면 더 의지를 갖추고 해야 한다"며 충고했다.

그러자 최정인은 "대표님 말처럼 내가 살찌는 DNA를 갖고 태어났으면 내가 뭐 돼지도 아니고"라며 서운해 했지만 대표는 "그렇게 앉아 있으니까 돼지가 되지"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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