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 tvN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꽃보다 청춘'이 감독판 버전을 선보인다.
27일 tv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꽃보다 청춘' 페루 편이 예정된 4부작에서 1회를 늘려, 5회로 마무리한다"고 전했다.
이어 "추석을 맞아 감독판 버전을 공개하게 됐으며, 본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내용을 담는다. 윤상, 이적, 유희열의 코멘트도 곁들여져 한층 재미는 배가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꽃보다 청춘' 감독판 버전은 오는 9월 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라오스 여행기는 내달 12일 방영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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