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26
연예

주영훈 기쁨모드 표절 의혹…누리꾼 관심 "진짜 비슷하던데"

기사입력 2014.08.26 23:15 / 기사수정 2014.08.26 23:15

정혜연 기자
주영훈 기쁨모드 ⓒ 엑스포츠뉴스 DB
주영훈 기쁨모드 ⓒ 엑스포츠뉴스 DB


▲ 주영훈 기쁨모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국 싱어송라이터 메간 트레이너가 주영훈의 '기쁨모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누리꾼 관심이 뜨겁다.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메간 트레이너의 'All About That Bass'가 지난 2006년 주영훈의 곡인 코요태의 '기쁨모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곡은  8월 3주 빌보드 차트 4위까지 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주영훈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문 변호사와 상담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메간 트레이너의 주영훈 기쁨모드 표절 의혹에 누리꾼들은 "김종민 파트가 아예 똑같던데", "진짜 비슷하긴 하던데", "외국인이 코요테 노래 부른 느낌", "주영훈 노래 좋네", "표절일까, 해프닝으로 넘어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