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의 최지우가 권상우와 헤어지고 악몽에 시달렸다. ⓒ SBS 방송화면
▲ 유혹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유혹' 최지우가 꿈속에서 권상우와 박하선의 다정한 모습에 충격받았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14회에서는 유세영(최지우 분)이 차석훈(권상우)을 그리워하며 악몽을 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세영은 꿈속에서 차석훈을 만나 반가워했다. 그러나 차석훈의 전 부인 나홍주(박하선)가 나타났고, 두 사람은 서로 다정하게 포옹을 나눴다.
유세영은 차석훈과 나홍주의 다정한 모습에 충격받았고, 두 사람은 그런 유세영을 비웃기라도 하듯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결국 유세영은 잠에서 깬 뒤 다시 잠들지 못하고 힘겨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