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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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자숙 중 디지털 싱글 '멍하나' 발표

기사입력 2014.08.26 18:17 / 기사수정 2014.08.26 18:17

이준학 기자
가수 탁재훈이 26일 정오 디지털 싱글앨범 '멍하나'를 발표했다. ⓒ 엑스포츠뉴스DB
가수 탁재훈이 26일 정오 디지털 싱글앨범 '멍하나'를 발표했다. ⓒ 엑스포츠뉴스DB


▲ 탁재훈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불법 도박으로 자숙 중인 가수 탁재훈이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탁재훈은 26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앨범 '멍하나'를 발표했다. 이 곡은 남성 듀오 캔의 배기성이 작사, 작곡했으며 지난 2010년 발매한 7.5집 '스페셜 에디션'에 수록된 곡이다.

탁재훈 측에 따르면 '멍하나'는 오래 전 녹음된 곡으로, 최근 자숙 중인 탁재훈의 컴백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탁재훈 측 관계자는 "탁재훈의 이번 앨범은 2012년에 이미 녹음을 마친 상태였다. 유통사와의 사전 계약 때문에 불가피하게 공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탁재훈은 지난 불법 도박 혐의가 인정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외부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또한 탁재훈은 지난 5월 결혼 13년 만에 아내 이 씨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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