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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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이범호, 타격감 떨어져 2군행"

기사입력 2014.08.26 17:23

나유리 기자
이범호 ⓒ 엑스포츠뉴스DB
이범호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목동, 나유리 기자] 타격 부진에 빠진 이범호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IA 타이거즈는 26일 목동 넥센전에 앞서 내야수 이범호와 투수 신창호를 말소했다. 특히 주전 3루수로 활약하고 있는 이범호는 최근 3경기에서 7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는 등 깊은 부진에 빠졌다. 

선동열 감독은 이와 관련해 "범호가 스윙이 완전히 무너졌다. 타격감이 너무 좋지 않아서 1군에서 제외시켰다. 2군에서 몇 경기 뛰면서 감을 찾고 나서 다시 부를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범호와 신창호의 빈자리는 내야수 김주형과 투수 한승혁이 메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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