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인 재벌 2세 남편과의 결혼 소감 "잘 살게요"

▲신주아, 태국인 남편과 결혼 소감 전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신주아가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26일 신주아는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 태국인 재벌 2세 남편 라차쿤과 함께 출연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남편과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선 신주아는 2개월 차 신혼부부의 일상을 공개하며 결혼 소감을 묻는 질문에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태국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 신주아는 "한국이랑 다르지만 태국어 공부도 하면서 남편과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당분간 방콕에서 신혼 생활에 충실할 예정이다. 기회가 되고 좋은 작품이 있다면 연예 활동도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주아-라차나쿤 부부는 배우 원기준의 지목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신주아와 남편 라차나쿤은 지난달 12일 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데 이어, 23일 한국에서 또 한번의 결혼식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태국 방콕에서 신혼 생활을 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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