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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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육중완, G11에게 서울 지리 설명 받아 '폭소'

기사입력 2014.08.25 23:47 / 기사수정 2014.08.25 23:47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G11이 장미여관에게 서울 지리를 추천해줬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G11이 장미여관에게 서울 지리를 추천해줬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장미여관의 육중완, 강준우가 오히려 G11에게 서울 지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8회에서는 장미여관의 육중완, 강준우가 게스트로 출연, 서울 입성기에 대해 말했다.

이날 MC 유세윤은 "육중완이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와 생전 처음 광화문을 가 봤더라. 광화문 갔을 때 어땠냐"고 질문했다.

이에 육중완은 "눈물 날 뻔 했다. 이순신 동상이 그렇게 큰 줄도 몰랐고 세종대왕도 신기했다. 내가 왜 이제 왔을까 후회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육중완, 강준우는 G11에게 서울의 명소를 하나씩 추천해줬지만, 이미 G11들은 다 가본 곳이었다. 이에 반대로 G11이 이들에게 해방촌, 경리단길 등을 추천해줬다.

이어 두 사람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도 추천해줬다. 장위안은 왕십리, 타일러는 낙성대, 줄리안은 이태원, 샘 오취리는 녹사평을 추천하며 육중완, 강준우보다 서울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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