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윤아정, 완벽한 재벌룩 스타일 '세련+기품'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배우 윤아정이 완벽한 재벌룩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윤아정은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서 강민우(이정진 분)의 아내이자 부와 명예를 위해 사랑도 저버릴 만큼 야심을 지닌 여자로 출연하고 있다.

극중 재벌가 며느리답게 럭셔리 한 느낌은 물론 세련미와 기품 넘치는 패션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집안에서는 재벌가 안주인과 어울리는 엘레강스 풍의 원피스와 트위드 소재의 투피스를 착용해 단아한 여인의 면모를 엿보게 했다.

남편과 날선 신경전을 펼치는 장면에서는 깔끔한 블라우스와 H라인 스커트, 트렌드 한 액세서리를 함께 매치해 시크한 매력까지 뽐냈다.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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