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빅세일 '인천에서 세부까지 10만 5000원'

▲ 에어아시아 빅세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시아 최대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가 2015년도 항공권 빅 세일을 시작한다.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는 에어아시아 빅 세일은 2015년 3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출발하는 모든 항공편이 해당된다.

인천출발 직항인 인천~쿠알라룸푸르/방콕 노선은 11만9,000원부터, 인천~세부/칼리보/마닐라 노선이 10만5,000원부터다. 부산출발 직항도 부산~쿠알라룸푸르 9만9,000원부터, 부산~칼리보 10만원부터다.

이번 에어아시아 빅 세일에는 '간편 환승'이 가능한 동남아 인기 휴양지와 호주 여행지 항공권도 포함된다.

인천출발 기준 랑카위 15만6,9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17만2,900원부터, 발리 17만5,900원부터다. 부산출발은 랑카위 13만3,9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14만9,900원부터, 발리 15만2,900원부터 등이다.

호주의 경우 인천출발이 퍼스 24만1,000원부터, 애들레이드 24만2,000원부터, 멜버른 26만5,000원부터, 골드코스트 26만5,000원부터, 시드니 26만7,000원부터다. 부산출발은 퍼스 21만4,000원부터, 애들레이드 21만5,000원부터, 멜버른 23만8,000원부터, 골드코스트 23만8,000원부터, 시드니 23만7,000원부터다.

모든 특가요금 항공권은 편도기준 요금으로 제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이다. 25일 새벽 1시부터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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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