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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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 남지현 구했다…로맨틱한 첫 만남

기사입력 2014.08.24 21:27 / 기사수정 2014.08.24 21:27

대중문화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남지현과 서강준이 드디어 만났다. ⓒ KBS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남지현과 서강준이 드디어 만났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과 남지현이 로맨틱한 첫 만남을 가졌다.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4회에서는 쇼핑센터에 간 강서울(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강서울은 차달봉(박형식)을 기다리다 차달봉의 지갑을 훔쳤던 소매치기범을 발견했고, 또 여성의 지갑을 훔치려 하자 이를 제지하며 소리를 질렀다.

강서울은 소매치기범과 몸싸움을 하다 넘어졌고 옷이 뜯겨져 당황했다. 이를 본 윤은호(서강준)는 기사도 정신을 발휘, 자신의 자켓을 벗어 강서울에게 덮어줬다.

또 강서울이 충격에 잘 일어나지 못하자 윤은호는 "이제 이런거 안하는데"라며 강서울을 안았고 강서울은 당황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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