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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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송가연, 서강준이 만든 연포탕에 감탄 "맛있어"

기사입력 2014.08.24 17:57 / 기사수정 2014.08.24 17:57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데뷔전을 앞둔 송가연을 위해 보양식 한 상이 차려졌다 ⓒ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룸메이트' 데뷔전을 앞둔 송가연을 위해 보양식 한 상이 차려졌다 ⓒ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룸메이트 송가연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데뷔전을 치르는 '룸메이트' 송가연을 위해 최고의 보양식 한 상이 준비됐다.

24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0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지난 17일 데뷔전을 앞둔 송가연을 위해 룸메이트들이 보양식을 준비했다. 경기 하루 전 날 계체를 마친 송가연을 위해 연포탕과 브라우니를 준비했다.

47KG 체급에 맞추기 위해 그 동안 고된 다이어트를 해왔던 '룸메이트' 송가연을 위해 몸보신을 할 수 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고심했고 서강준은 신성우의 도움을 받아 연포탕 만들기에 도전했다.

송가연을 위한 보양식이 완성 되었고 연포탕을 맛본 송가연은 "진짜 맛있다"며 감탄사를 연발했고 지켜보던 서강준은 "저런 말을 들으니 요리 할 맛이 난다"며 뿌듯해 했다.

'룸메이트'의 막내 송가연이 밥 먹는 모습을 지켜보던 언니 오빠들은 송가연을 안아주며 응원했고 숙소로 돌아가는 송가연의 뒷모습을 지켜보던 나나는 "얼마나 힘들까"라며 송가연을 안쓰러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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