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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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메이드복 입고 가슴 노출..신동엽 '음흉한 눈빛'

기사입력 2014.08.24 13:56 / 기사수정 2014.08.24 13:56

류진영 기자
신동엽이 전효성의 육감적인 몸매를 보고 귀가 빨개졌다. ⓒSNL화면캡처
신동엽이 전효성의 육감적인 몸매를 보고 귀가 빨개졌다. ⓒSNL화면캡처


▲ 전효성 SNL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동엽이 시크릿 전효성의 육감적인 몸매를 보고 귀가 빨개졌다.

8월23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의 코너 ‘셜록’에서는 전효성과 신동엽이 등장해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메이드로 등장한 전효성은 가슴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베이글녀다운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살인사건이 벌어진 전효성의 집을 찾아가 범인을 추궁하려 했지만, 전효성의 몸매에 자꾸만 시선을 빼앗겨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신동엽은 아찔한 몸매를 과시하며 걸레질을 하고, 귀를 마사시해주는 전효성을 보며 음흉한 눈빛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이어 신동엽은 전효성이 살인사건의 범인인 증거가 나왔음에도 이를 무마시켜주는 등 능청스런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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