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사랑' 조인성, 이광수, 도경수…촬영 비하인드 사진 '찰칵'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의 세 남자 조인성, 이광수, 도경수(디오)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제작진은 24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인성(장재열), 이광수(박수광), 도경수(한강우)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인성은 자신을 향해 있는 카메라를 발견하고 깜찍한 브이(V) 포즈를 취했다. 행주를 꼭 쥔 채 브이를 그리고 있는 이광수는 시크한 표정이 포인트다. 도경수는 형들과 달리 엄지 척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해맑은 미소와 동그란 눈동자가 그의 귀여운 매력을 더하고 있다.

극 중 세 남자는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이고, 저마다 지닌 사연들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인성은 다정다감하고 로맨틱한 워너비 남친의 모습을 보이며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또한 이광수 역시 소녀를 향한 한결 같은 사랑을 보여주며 순수남의 매력을 발산 중이다. 도경수는 특유의 묘한 매력과 우수에 찬 눈빛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끌어 당기고 있다. 밝음과 슬픔이 공존하는 그의 표정은 여성들의 마음을 자극한다.

한편, 본격적인 제 2막을 알린 '괜찮아, 사랑이야'는 장재열과 지해수(공효진 분)의 사랑이 깊어짐과 동시에 장재열을 둘러싼 비밀들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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