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먹는 물고기, 골리앗 그루퍼 등장에 누리꾼 "입이 떡"

▲ 상어 먹는 물고기 골리앗그루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상어 먹는 물고기 '골리앗 그루퍼(Goliath Grouper)' 영상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9일(현지시각)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는 '4피트 상어를 한입에 삼키는 그루퍼'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보트에 탄 사람들이 낚싯줄에 엮인 상어를 들어올리는 순간, 골리앗 그루퍼가 수면 위로 올라와 상어를 낚아채는 순간이 포착됐다.

일명 '바다의 포식자'라는 별명을 가진 길이 2m에 몸무게 300kg에 육박하는 거대한 크기의 골리앗 그루퍼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징그럽다", "엄청난 크기에 입이 떡", "물고기가 상어를 먹을 정도라니 대단하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 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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