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허지웅, '아름다운 강산' 정직한 창법 '웃음'

기사입력 2014.08.23 23:59 / 기사수정 2014.08.23 23:59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3' 후배들이 이선희 명곡 메들리로 무대를 꾸몄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이선희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3' 이선희의 명곡 메들리가 펼쳐졌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 이선희 편에서는 후배들이 이선희의 명곡 메들리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세준은 "미션곡으로 4곡만 듣는게 아쉬워서 이선희 명곡을 메들리로 준비했다"며 노래를 시작했다. 홍경민은 '겨울애상', 벤은 '소녀의 기도', 이세준은 '라일락이 질 때', 송은이는 '갈등'을 선보였다.

방청객들은 후배들 중 이선희와 가장 비슷한 송은이에게 앵콜을 외치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고, 송은이는 '아름다운 강산'과 '영'으로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MC 전현무는 허지웅에게도 노래를 부탁했고, 허지웅은 정직한 목소리로 '아름다운 강산'을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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