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이 '가족끼리 왜 이래'에 첫 등장했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이 귀티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3회에서는 차달봉(박형식 분)에게 진짜 차달봉을 만나게 해달라고 조르는 강서울(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12년 전 강서울을 구해준 진짜 차달봉은 윤은호(서강준)였던 것.
이날 윤은호(서강준 분)는 스포츠카를 타고 처음 등장했다.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으며 윤은호가 간 곳은 자신의 레스토랑. 윤은호의 엄마 백설희(나영희)가 방송을 준비하고 있었다.
윤은호는 예쁜지 걱정하는 백설희에게 "엄마 섹시하다"고 다정하게 칭찬하며 사이좋은 모자지간의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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