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가족들이 남지현과 박형식 사이를 오해했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가족들이 박형식과 남지현의 사이를 오해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3회에서는 강서울(남지현 분) 때문에 가족 회의가 소집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족들은 차달봉(박형식)에게 강서울이 집에 있게 된 자초지종을 물었다. 차달봉은 "너 혹시 그 애랑 잤냐"는 차강심(김현주)의 물음에 정색하고 부인하면서 "갈 데가 없다고 해서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가족들은 "서울에서 당분간 지낸다는데 돈도 없이 올라온게 이상하다"며 재차 물었고, 차달봉은 당황하며 "150만원 가져왔는데 소매치기 당했다더라. 나 보러 올라왔는데 처지가 너무 딱하지 않냐"며 상황을 넘어가는 듯 했다.
그러나 강서울이 밥을 급하게 먹다 체 해 헛구역질을 하자 차순금(양희경)과 차강재(윤박)가 강서울이 임신했다고 오해, 한바탕 난리를 치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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