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57

뒷사람 커피 사주기, 11시간 동안 이어져…누리꾼 "마지막 사람 누굴까"

기사입력 2014.08.23 12:40 / 기사수정 2014.08.23 12:40

정희서 기자
뒷사람 커피 사주기 ⓒ 스타벅스 로고
뒷사람 커피 사주기 ⓒ 스타벅스 로고


▲ 뒷사람 커피 사주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이어 '뒷사람 커피 사주기'가 등장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20일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한 스타벅스 커피 매장 드라이브 스루(차를 타고 주문하는 곳) 코너에서 '뒷사람 커피 사주기' 행렬이 벌어졌다.

'뒷사람 커피 사주기' 행렬은 오전 7시 한 여성이 뒤차량 고객의 커피값을 대신 계산하며 시작됐다. 이어 '뒷사람 커피 사주기' 행렬은 11시간에 걸쳐 이뤄졌고, 해당 매장에 방문한 378명의 고객이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뒷사람 커피 사주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미국 사람들 특이하네", "보기 좋다", "뒷사람 커피 사주기 마지막 사람은 누굴까", "11시간이나? 대단하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랑 뒷사람 커피 사주기 재밌고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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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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