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기상 전망, 장마 이후 늦더위 '10월부터 본격 가을 날씨'

▲ 올가을 기상 전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올가을은 장마 이후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평년보다 짧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기상청이 발표한 올가을 기상 전망에 따르면 9월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을 수 있고 강수량은 전국적으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9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부지방은 국지성 호우 소식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한차례 태풍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10월부터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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