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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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날 곳 없는 KIA, 23일 양현종 선발 등판

기사입력 2014.08.22 21:38

나유리 기자
양현종 ⓒ 엑스포츠뉴스DB
양현종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3연패에 빠진 KIA가 마지막 불씨 살리기에 나선다.

KIA 타이거즈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 선발 저스틴 토마스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7회말 동점을 허용했고, 8회말 역전까지 내주며 아쉽게 패했다. 당초 주말 3경기 총력전을 선언했던 선동열 감독은 경기후 "내일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짧은 멘트만 남겼다.

KIA는 곧바로 광주 홈으로 이동해 한화와 2연전을 치른다. 한화와의 첫경기 선발로는 양현종이 예고됐다. 주초 2차례 선발로 예고됐었던 양현종은 비로 등판이 모두 무산됐다. 그러나 연패에 빠진 팀을 구하기 위해 다시 선발 등판을 준비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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