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복고풍 가을 여자 변신 '기품+도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정유미가 고혹미를 발산했다.

정유미는 최근 패션 매거진 '뮤인(MUINE)'과 함께한 화보에서 복고 느낌을 물씬 풍기는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화보 속 정유미는 가을 트렌드인 와인 빛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과 풍성한 웨이브 헤어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유미는 브라운 계열의 가죽 원피스와 블랙 상의에 그린 톤의 프린트가 인상적인 스커트를 입었다. 고급스러우면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기품 있는 포즈와 도도한 표정, 그윽한 눈빛을 뿜었다.

화보 촬영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유미는 현재 출연하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과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터널3D' 등 연기 스펙트럼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와 자신의 인생관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가을 여인으로 변신한 정유미의 화보와 인터뷰는 뮤인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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