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수품 구매 적기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추석 성수품 구매 적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석 성수품 구매 적기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10년간 가격추이와 작황, 비축물량 등을 종합한 결과를 바탕으로 추석 성수품을 싸게 살 수 있는 구매 적기를 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추석 성수품 구매 적기에 따르면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피해 9월 1일에서 3일 사이에 구매하면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한다.
명태는 추석이 가까워질수록 가격이 오르므로 추석 5∼7일 전에 사는 편이 저렴하며, 시금치는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피하되 신선도를 고려해 추석 4∼6일 전에 사는 편이 좋다.
배추와 무는 출하물량이 늘어나는 추석 2∼4일 전에 상대적으로 싸게 구매할 수 있다. 사과와 배는 다음 달 2∼4일이 구매 적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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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