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 JTBC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이윤석이 '나는 남자다'의 유재석이 거칠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되는 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20회 시즌제를 선언한 KBS2 '나는 남자다'와 한국판 시즌제 프로그램들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얼마 전 정규방송을 시작한 '나는 남자다'의 성적과 관련해 "3%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이상 탄력을 받아 잘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이윤석은 "유재석이 '나는 남자다'에서 '나는 유재석이다'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분석한 뒤 "앞으로는 유재석이 좀 더 거친 모습으로 '유재석도 남자다'라는 것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시즌제 프로그램' 분석 외에 '서태지-이지아 공방', '아이돌 상표권'과 관련된 비평은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썰전'에서 공개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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