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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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쌍둥이 라희·라율, 싱그러운 가을 화보 '귀여움 가득'

기사입력 2014.08.21 09:40

슈 쌍둥이 임라희-라율 ⓒ 맘앤앙팡
슈 쌍둥이 임라희-라율 ⓒ 맘앤앙팡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슈의 쌍둥이 딸 임라희, 라율이 육아잡지의 표지모델로 나서 싱그러운 가을 외출 화보를 선보였다.

21일 육아잡지 '맘앤앙팡' 측은 슈의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의 사랑스러운 표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과 광고 등에서 인형 외모와 넘치는 애교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슈의 쌍둥이는 육아잡지의 표지까지 장악하며 '대세 키즈'임을 입증했다.

'싱그러운 가을 외출'이라는 콘셉트의 표지 촬영에서 라희-라율 자매는 바람막이로 한껏 멋을 낸 뒤 이어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천진난만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라율은 카메라 앞에서 특유의 해맑은 표정으로 포토제닉한 모습을 보여줘 촬영장의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는 후문이다.

라희-라율 자매는 시끄러운 현장에서도 아이답게 한 시간을 푹 자고 일어나 촬영을 진행할 정도로 현장에 잘 적응했고, 무엇보다도 엄마인 슈가 쌍둥이를 돌봐야 하는 힘든 촬영 현장에서 웃음을 잃지 않고 아이들을 이끌어 내는 모성애 가득한 모습을 보여 촬영팀을 감동시켰다.

라희-라율 자매의 사랑스러운 화보는 '맘앤앙팡' 9월호 및 '맘앤앙팡' 카카오스토리 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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