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고세원·김경란·박휘순, JTBC 파일럿 '동갑내기' 출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고세원과 심형탁, 방송인 김경란, 개그맨 박휘순, 가수 채리나, 배순탁 작가가 JTBC '동갑내기'에 출연한다.

고세원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정말 재미있는 녹화였습니다ㅋㅋ 우리는 동갑내기!! 9월 9일 방송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함께 모여 미소를 짓고 있는 고세원과 심형탁, 김경란, 박휘순, 배순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1977년생, 혹은 빠른 78년생으로 동갑내기다. 

JTBC 파일럿 프로그램 '동갑내기'는 SNS 가입자 동갑내기 수십 만 명의 친구들과 MC들이 함께 하는 실시간 쌍방향 토크쇼로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고 현재의 고민을 함께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1970년생 김구라와 1세대 아이돌 스타 1978년생 동갑내기 문희준, 은지원과 1981년생 브라이언이 MC로 발탁됐다.

추석 연휴에 방송되며 정확한 편성은 미정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