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 엑스포츠뉴스 DB
▲ 최자 설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열애에 과거 성지글도 화제다.
19일 최자 소속사 아메바 컬쳐와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이 처음 보도된 이후로 11개월 만에 공식 인정이다.
두 사람의 열애 인정 이후 14살이라는 나이 차가 주목받으며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성지 글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0년 최자와 설리가 현역 군인과 홍보대사 가수로 만난 사진에 한 누리꾼은 "둘이 잘되면 정말 범죄 나이 31-17=14"라는 댓글을 남긴 바 있다. 해당 글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예언한 일명 '성지글'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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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