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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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최민식-뤽 베송 감독, 여의도 레드카펫 밟는다

기사입력 2014.08.19 16:18 / 기사수정 2014.08.19 17:57

박지윤 기자
배우 최민식과 뤽 베송 감독 ⓒUPI 코리아
배우 최민식과 뤽 베송 감독 ⓒUPI 코리아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영화 '루시'(원제: LUCY)의 뤽 베송 감독과 배우 최민식이 대한민국 언론과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영화 '루시'의 기자회견과 레드카펫이 오는 20일로 예정된 가운데 배우 최민식의 레드카펫 동반 출격이 전격 확정되었다. 세계적인 액션의 거장 감독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국내 관객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루시'에서 스칼렛 요한슨을 끝까지 추격하는 지하세계의 절대 악 미스터 장 역을 맡은 최민식은 영화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내한한 뤽 베송 감독과 함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0일 오후 2시 CGV용산에서 진행될 '루시'의 언론 시사회 후 이어질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여 국내 언론 매체들을 만나, 그 동안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켜 왔던 캐스팅 과정부터 촬영 현장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많은 이야기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뤽 베송 감독과 배우 최민식은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될 '루시'의 레드카펫 행사에도 동반 참석할 예정으로, 보다 가까이에서 두 사람을 기다려왔던 국내 팬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세계적 거장 뤽 베송 감독과 최고의 배우 최민식의 만남을 확인 할 수 있는 영화 '루시'는 오는 9월 4일 개봉할 예정이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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