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 NH미디어 내가네트워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nh미디어와 내가네트워크의 공동합작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19일 nh미디어와 내가네트워크가 지난 4년간 준비한 프로젝트 신인걸그룹 라붐(LABOUM)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여성 신인걸그룹 라붐 프로젝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쁘띠 마카롱'은 오는 28일 정오에 온.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멤버공개 및 앨범컨셉 이미지와 티저 영상 등은 웹사이트와 공식SNS(@officialLABOUM) 및 양사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 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팀명 ‘라붐(LABOUM)’은 프랑스어로 '파티'라는 뜻으로 섹시 콘셉트의 여성아이돌과는 차별화 된 새로운 콘셉트로 발표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nh미디어는 과거 임창정, 유엔, 김현성, 파란, 양동근 등 수많은 연예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고, 현재 임창정, 김종서, 유키스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다.
또한 내가내트워크는 브라운아이드걸스를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 키워냈으며, 윤일상을 비롯한 수많은 유명작곡가들의 소속돼 한국 음악시장을 이끄는 다양한 음반 제작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대형기획사이다.
양사는 "대형가수들이 활동하고 있는 두 기획사의 이번 합작프로젝트는 두 주식회사의 공동제작형태다. 기존의 멤버 교류식 합작과는 다르다"라며 "두 엔터사의 공동제작은 앞으로 음반사의 제작방식에 대한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