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23:24
연예

카라 허영지, 구하라 가슴 습격한 출연자에게 돌직구

기사입력 2014.08.19 14:36 / 기사수정 2014.08.19 14:36

​대중문화부 기자
카라의 허영지가 18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 구하라의 가슴을 습격한 출련자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 KBS 방송화면 캡처
카라의 허영지가 18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 구하라의 가슴을 습격한 출련자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 KBS 방송화면 캡처


▲허영지 구하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카라의 허영지가 구하라의 가슴을 습격한 출연자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8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는 그룹 카라와 샤이니의 태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민의 주인공은 "같은 숍에서 근무하는 여자 헤어디자이너가 잘생기고 예쁜 손님에게는 특급 서비스를 해주고, 못생긴 손님에게는 독설을 서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헤어디자이너는 MC들의 외모에 대해서도 평가하며 거침없는 독설을 날렸다. 이에 허영지는 "혹시 본인이 생각했을 때 자신의 얼굴은 어떻다고 생각하느냐"고 공손하게 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지금 "허영지가 굉장히 예의 바르게 물었지만 '너는 어떤 것 같니'라고 묻는 것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지의 질문에 출연자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외모는 괜찮지만, 입이 많이 나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출연자는 게스트 중 구하라에게 "왜 이렇게 파인 걸 입고 왔어. 언니"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몸을 만졌다.  이에 구하라가 민망한 듯 몸을 숙이자 출연자는 "안 부끄러워해도 돼"라며 가슴을 습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