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담담하지만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회에서는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알베르토는 "와이프 만나기전 사실 좀 놀았다. 하지만 와이프 보는 순간 놓치면 안되겠다고 느꼈다"면서 ""매일이 환상같진 않지만 지금도 너무 좋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후 알베르토는 프러포즈에 대해 "화려한 이벤트보다 여자친구를 놀라게 하는 걸 좋아한다. 사귀면서 결혼에 관한 얘기를 절대 안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알베르토는 "그 날도 아무 일 없는 것처럼 행동하다가 아침 먹고 방에 들어가서 그 때 '너랑 평생을 같이 살고 싶어'라고 말했다"며 로맨틱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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