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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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정용화, 수려한 외모+화려한 검술로 첫 등장 '강력'

기사입력 2014.08.17 21:23 / 기사수정 2014.08.17 21:27

대중문화부 기자
'삼총사' 정용화가 화려한 비주얼로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다. ⓒ tvN 방송화면
'삼총사' 정용화가 화려한 비주얼로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다. ⓒ tvN 방송화면


▲ 삼총사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삼총사' 정용화가 강력한 비주얼로 첫 등장했다.

17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1회 '첫만남' 편에서는 연암(정유석 분)이 100년 전 쯤 쓰인 박달향(정용화)의 회고록을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로부터 100년 전, 석양을 등지고 나타난 박달향은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검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달향은 "나 이제 무술 시험 보러 한양간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후 박달향 아버지는 "이걸 호조판서 댁에 보여주거라"며 노잣돈 대신 서찰을 주며 자신이 먼 친척임을 강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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