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홍천, 권혁재 기자] 17일 오전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파72/6,766야드)에서 열린 KLPGA '넵스 마스터피스 2014'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 4라운드 경기, 고진영(19, 넵스)이 2언더파 70타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6언더파의 조윤지(23·하이원리조트)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마지막 18번 홀 위닝 퍼팅샷을 성공한 고진영이 기뻐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